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김영숙 기자 |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 12일 이스라엘-하마스 사태와 관련해 '향후 사태의 전개를 낙관할 수 없으며,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만큼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이번 사태의 경제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차관은 비상경제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에너지 수급을 포함한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전 부문에 걸쳐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하고 관련 동향과 경제적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는 등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직후 국제 유가는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아직까지 국제금융시장 및 실물부문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김 차관은 '관계기관 공조 하에 금융,외환시장과 실물경제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상황별 대응계획을 재점검해 필요시 즉각 대응하겠다'고
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김영숙 기자 | 재창업자의 심리 회복을 위한 힐링 특화 프로그램 'RE:BORN 캠프'가 렛츠 주관으로 10월 13~14일 1박 2일간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된다. RE:BORN 캠프는 재창업자의 자기 긍정감 향상, 창업 의욕 고취 등 심리적 요인의 변화를 통해 재창업 성공을 목표로 하는 힐링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RE:BORN 캠프의 특징은 '집단 상담 프로그램'으로, 소규모 그룹 형태로 구성해 전문 상담사와 함께 실패 경험을 나누는 등 재창업 성공을 위한 다양한 심리 회복 중점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재창업자는 집단 상담 과정에서 과거 창업 실패를 타인에게 공유함으로써 창업에 대한 불안, 부담감이 해소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같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과 교류를 통해 심적 안정감을 느끼며 재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선배 재창업자의 성공/실패 사례 특강, 사업 히스토리 네트워킹, 자연 치유 체험 등 재창업자의 심리 회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캠프
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김영숙 기자 | LS전선이 해저케이블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 구미 사업장에 최신 '구리 도체 생산설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설비는 직경이 기존보다 2배 이상 큰 6.5mm의 도체를 생산할 수 있다. 해저케이블 제조 시 도체 수를 줄이는 동시에 송전 용량은 늘릴 수 있게 된다. 또한 도체를 일반적인 둥근 형태가 아닌 부채꼴 형태로 생산,집적 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완제품 케이블의 굵기를 줄일 수 있다. 해상풍력단지가 대형화되며 송전 용량이 늘어나고 있는데 대한 선제적인 투자다. 전 세계적으로는 유럽 전선업체에 이은 두 번째 도입이다. LS전선은 10MW급 이상의 대형 해상풍력 발전기의 상용화로 대용량 케이블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투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를 통한 해저 사업 고도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송전량 증대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커짐에 따라 케이블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전선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최신 설비를 도입하고 순도 99.99% 이상의 고순도 구리를 사용하는
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김영숙 기자 | 글로벌 컨슈머 인텔리전스 기업 NIQ가 발표한 외식업체 방문 소비자 조사(On Premise User Survey, OPUS)에 따르면 '일과 후 음주'를 위해 매주 외식 술자리를 갖는 소비자가 6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IQ CGA(Curren Goodden Associates)는 정기적으로 연령별,성별,지역별 대표로 구성된 국내 외식업체 방문자 4000명을 대상으로 외식 소비 경험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에는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의 외식업체 방문 경험에 대한 질문을 토대로 국내 소비자 주류 소비 동향을 발표한 것으로 외식업체에서의 음주 목적, 주기 등을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의 일반적인 외식 술자리 목적은 △비즈니스 미팅(37%) △식사(35%) △이벤트(34%)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외의 '가벼운 음주' 또는 '일과 후 음주' 등을 이유로 음주 외식업체를 찾는다는 응답자는 각 26%, '스포츠 생중계 시청'차 방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8%의 비율을 보였다. 하지만 매주 1회 이상 외식 술자리를 하는 소
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김영숙 기자 |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지역 관광 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전,세종 관광 창업 아카데미 및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 및 공모전은 대전, 세종에서 관광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재창업자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분야별 30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18일(수)까지로 포스터 QR 코드, 관련 기관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신청 링크를 통해 지원서와 창업 아이템 요약서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관광 창업 아카데미는 10월 31일(화)부터 11월 17일(금)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관광벤처 트렌드 코리아 2023 △BM 구체화를 통한 관광기업 BM 고도화 등 관광 분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또 교육 참가자는 BM, 사업 계획서, IR 분야 전문가와 함께하는 피어 피드백 등을 통해 창업 아이템 수립 및 사업 고도화에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공모전은 아카데미 참가자 가운데 중간
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김영숙 기자 | 앞으로 대리점 폐점 이후 본사와 대리점주는 합의를 통해 보증금 반환일을 90일 내 범위에서 정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현재까지 제정된 18개 업종의 표준대리점계약서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업종은 식음료, 의류, 통신, 제약, 자동차판매, 자동차부품, 가구, 도서출판, 보일러, 가전, 석유유통, 의료기기, 기계, 사료, 생활용품, 주류, 페인트, 화장품 등 18개다. 공정위는 우선 대리점거래 종료시 정산 후 지체 없이 보증금을 반환하는 것을 기본으로 설정하고, 당사자 간 별도 기한을 설정하더라도 대리점거래 종료일로부터 90일을 넘길 수 없도록 규정했다. 이에따라 대리점거래가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본사로부터 거래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하거나 반환이 지연돼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표준계약서에 분쟁해결수단의 하나로 중재신청 관련 조항을 추가했다. 지난 3월 대리점종합지원센터가 개소함에 따라 공급업자와 대리점이 관련 법령
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김영숙 기자 | 벤처스퀘어(대표 명승은)는 10월 30일까지 '스타트업에 꼭 들어맞는 미디어 홍보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2010년 국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를 최초로 설립한 벤처스퀘어가 스타트업 생태계 맞춤형 홍보/PR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자의 홍보능력 배양을 위해 마련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강생들에게는 바로 작성할 수 있는 보도자료 양식과 보도자료를 작성해 배포할 수 있는 국내 매체 최신 리스트 500여 개를 제공한다. 교육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7 10층 앙스 세미나 대강의장에서 하루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스타트업 미디어/PR 분야에 대해 배우고 싶거나 취업 및 이직을 희망하는 수강생은 물론, 창업을 꿈꾸거나 창업과 동시에 홍보에 직접 뛰어들어야 하는 창업자들이라면 지역, 나이 등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하루 동안 이론과 사례를 배울 수 있는 강의 형식의 △원데이클래스, 온라인으로 집중적인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온라인FAQ, 실제 배운 내용을 실
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김영숙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경제성장률 전망을 7월과 동일하게 1.4%를 유지했다. 다만 내년 성장률은 2.2%로 0.2%p 하향조정했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날 발표한 10월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7월 전망치인 1.4%로 유지했다. 내년 성장률은 기존 2.4%에서 0.2%p 낮춘 2.2%로 전망했다.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은 7월 전망과 동일한 3.0%를 유지했다. 내년 성장률은 종전 전망치 3.0% 대비 0.1%p 내린 2.9%로 전망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1.8%→2.1%)과 프랑스(0.8%→1.0%), 영국(0.4%→0.5%) 등의 전망치가 상향됐다. 중국(5.2%→5.0%), 이탈리아(1.1%→0.7%), 독일(-0.3%→-0.5%) 등은 전망치가 하향 조정됐다. 일본의 경제성장률은 1.4%에서 2.0%로 0.6%p나 상향됐다. IMF는 '올해 상반기에는
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김영숙 기자 | 국내에서도 민간이 중심이 되는 벤처모펀드 시대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간 벤처모펀드의 등록요건 및 투자비율, 운용의 자율성 확대 등을 규정하는 내용의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민간 벤처모펀드가 국내 최초로 제도화 돼 19일부터 시행된다. 민간 벤처모펀드는 민간 재원으로 벤처펀드에 대한 간접,분산 출자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등 글로벌 벤처 선진국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민간이 주도하는 모펀드 조성사례가 거의 없었다. 이번에 제도화되면서 민간 벤처모펀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기틀이 마련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대규모 펀드 운용 경험과 출자자 모집능력을 보유한 창업투자회사, 신기술금융업자, 일정 요건을 갖춘 자산운용사 등은 민간 벤처모펀드 단독 운용이 가능하다. 자산운용사,증권회사는 창업투자회사 등과 공동 운용할 수 있다.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김영숙 기자 | 연금저축과 사고보험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도 일반 예금과 별개로 5000만원까지 예금보호한도를 적용받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5년 2월 이후 확정기여형(DC형) 및 개인형(IRP) 퇴직연금의 예금에 대해서는 동일 금융회사에 예금자가 보유한 일반 예금과 별도로 5000만 원의 보호한도를 적용해 왔다. 이번 개정안은 사회보장적 성격이 강한 연금저축(신탁,보험), 사고보험금,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각각에 대해서도 일반 예금과 분리해 별도로 5000만 원의 예금보호한도를 적용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연금저축과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의 경우 더욱 안전하게 노후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사고보험금에 대해서는 보험사 부실 때에도 불의의 사고를 겪은 예금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해 금융산업에 대한 신뢰도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이달 중 공포 즉시 시행된다.
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김영숙 기자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세계사이먼,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와 함께 진행한 '국캐대표 선발전(국민 캐릭터 대표 선발전)'에서 TOP 4로 선정된 캐릭터를 반영한 한정판 카드(신용 2종, 체크 2종)를 출시했다. '국캐대표 선발전'은 젤리크루의 크리에이터가 작업한 캐릭터를 공개 투표 방식으로 진행해 선호도가 높은 상위 10개의 대표 캐릭터를 선정하는 고객 참여형 캐릭터 오디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신한카드는 '병약이&핑도리'와 '유미어스' 캐릭터를 반영한 한정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신용)' 2종과 '깨댕이'와 '눙눙이' 캐릭터를 각각 반영한 '신한카드 Pick E 체크(깨댕이)', '신한카드 Pick I 체크(눙눙이)'를 새롭게 선보였다. 젤리크루 캐릭터를 반영한 한정판 카드는 기존 상품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 2종은 각각 2000매씩 발급되고, 신한카드 Pick E 체크, 신한카드 Pick I 체크는 각각 1만매씩 발급된다.&n
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김영숙 기자 | 국토교통부가 지난 6일 서울에서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고 'K-City 네트워크 개선방안(해외 스마트도시 지원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K-City 네트워크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국내 스마트도시 모델의 해외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4년간 23개국에 도시개발계획 수립, 솔루션 해외실증 등 총 41개 사업을 지원했다. 국토부는 K-City 네트워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사업선정단계에서 제안서 상시접수 방식 및 사전컨설팅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사업진행과정에서 정부 간 공동위원회,양자면담 등 협력플랫폼을 통해 사업진행 상황을 공유해 추후 공적개발원조(ODA) 협조체계까지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반적인 사업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역주도형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지원사업 4건을 포함한 스마트실증사업 신규승인 5건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승인된 지역주도형 사업은 ▲대구중구(동성로 일대 자율주행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김영숙 기자 |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에 특화된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앞서 BC카드가 올 2월 출시한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에 특화된 'BC바로 에어 플러스 스카이패스'가 저렴한 연회비 대비 높은 적립율을 자랑하는 등 입소문을 타자, 아시아나항공 이용 고객을 위한 특화 상품도 신속하게 기획 및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상품은 결제금액 1000원당 최대 1.6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BC카드의 전 가맹점에서 전월 실적 및 적립 한도 없이 기본 1.3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이어 매달 총 결제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100만원당 300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준다. 특히 제세공과금(국세,지방세 등), 아파트 관리비, 상품권, 무이자 할부 등 통상 적립 대상에서 제외되는 가맹점 및 이용내역도 추가 마일리지 적립 대상으로 포함된다. 고객은 BC바로 에어 플러스 아시아나 신용카드 신규 발급 시 아시아나클럽에 자동 가입되거나, 기존 가입 정
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김영숙 기자 | 전기차 배터리 인증 서비스 전문업체인 피엠그로우(대표 박재홍)와 파라메타(대표 김종협) 컨소시엄이 신한EZ손해보험과 전기차 잔존 수명 인증 생태계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배터리 잔존수명 인증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피엠그로우-파라메타 컨소시엄이 배터리 잔존수명 인증 관련 기술과 기능을 구현하고, 신한EZ손해보험은 인증서를 활용한 서비스와 상품을 개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전기차에 최적화된 보험서비스가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 보급은 가파르게 확산되고 있으나 전기차에 특화된 전문보험상품은 아직 등장하지 않고 있다. 전기차의 배터리 가격은 차량 가격 중 상당한(최소 20% 이상~50% 미만) 비중을 차지하고, 배터리 성능은 소비자의 전기차 구매 시 주요 고려 요소일 만큼 배터리의 가치가 전기차의 가치를 좌우한다. 이러한 전기차의 특성으로 인해 전기차에 특화된 보험서비스 개발은 배터리 가치에 대한 객관적인 측정과 밀접하다. 피엠그로우-파라메타 컨소
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김영숙 기자 | KG 모빌리티는 9월 내수 4069대, 수출 5514대를 포함 총 958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수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와 소비심리 위축 등에 따른 내수 판매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15.4%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4.3% 증가하며 일부 회복세를 보였으며, 전년 누계 대비로도 4.3% 증가한 상승세를 이었다. 수출은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51.2%, 누계 대비로는 43.8% 증가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 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신제품 출시 및 고객 케어서비스 강화는 물론, 글로벌 시장 신제품 론칭과 신흥 시장 개척 등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더 뉴 티볼리 등 상품성 개선 모델을 출시한 데 이어 9월에는 2024년 토레스와 토레스 밴(VAN) 등 스페셜 모델을 출시하며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또한 토레스 5만대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