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최태원 기자 | 인천장애인연합회는 2023년 5월 23일, 부평구 갈산동 새갈놀이공원 일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솔스토리 박상순 소장, 그리고 부평구의회 김숙희 행정복지 위원장을 비롯해 윤태웅 의원, 윤구영 의원이 참석하였다. . 인천장애인연합회 이상원 회장은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봉사활동을 기원하였다. 이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여 환경을 정화하는 이번 봉사활동이 회원들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 의미 있고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의원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으며, 몸이 불편한 상황에서도 이웃과 환경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점에 감사를 표했다. 향후 우리 사회에 이러한 활동들이 더 많아지기를 희망하며, 인천장애인연합회가 이러한 포문을 열어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인천장애인연합회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장애인의 권익을 존중하며 사회적 포용을 촉진하기
한국보건복지환경방송 최태원 기자 | 먹고 마시는 공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와인 & 뮤직콘서트”인천송도라마다호텔에서 열린다. 황해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환기)과 (사)한국노인복지봉사회(회장 주동담)이 2023년 6월 27일(화) 오후7시 인천송도라마다호텔에서 “독거노인 지원사업 기금마련 자선음악콘서트”를 공연한다. 공연의 시작은 전자바이올리니스트 KoN의 열정적이고 강렬한 곡 “Zealotry”연주를 서막으로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4인 성악가의 감미롭고 서정적인 노래와 오페라의 라이벌 테너 vs 바리톤의 화려하고 경괘한 합창곡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금번 공연은 가족과 사회로부터 단절되고 고독과 외로움과 우울증으로 시달리며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지원사업 기금마련 자선 음악콘서트로, 행사를 통해 뜻있는 분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이환기 이사장은 말했다. 송도 라마다홀텔의 300여명 관람이 가능한 클래식한 대규모 연회장(2층 다빈치홀)에서 거행되는 달콤한 와인과 샌드위치, 연어샐러드와 프랑스식 카나페를 곁들인 “와인 & 뮤직콘서트”로 공연문화에 새로움을 덧칠한다. 예매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황해교육문화재단 홈